해병대교육훈련단교회 김동우 목사님께서 전해 주신 소식입니다.

  지난 겨울, 추운 날씨만큼이나 해병대 신병이 적게 들어와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이번 1302기는 많은 인원이 들어와서 힘든 훈련의 시간을 잘 이겨내고 이제 곧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약 1400명이 되는 인원들이 왔는데, 그 중 840명이 교회로 와서, 지난 토요일(24.2.24) 세례식을 했습니다. 참 은혜고 감사입니다.

  노문환목사님 찬양팀이 매 기수 먼 길을 찾아오셔서 찬양콘서트를 해주고 계십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촬영을 했습니다. 노문환 목사님을 비롯한 찬양팀과, 또 좋은 기회로 연결해주신 해병대선교회와 많은 후원 교회 위에 감사를 드립니다. ^^

  여전히 교훈단 사역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그게 참 은혜입니다. 열심히 해병선교를 위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