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4월 15일
1949년 4월 15일 해병대가 진해 덕산 비행장에 창설됨에 따라 1951년 3월 12일 '해병대 초대교회'로 시작되었으며 한국전쟁 직후 해병대사령부가 현재 방위사업청 부지로의 이전에 맞춰 '장막교회'와 '퀀셋교회' 등을 거쳐 1959년 12월 31일 영구적인 건물로 오늘날의 모습으로 건립되었다.
1973년 10월 10일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됨과 동시에 교회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 오랜 세월 동안 수도방위사령부 창고 등으로 사용되어 왔다. 2003년 4월 7일 해병대 창설 제 54주년에 초대교회의 명칭을 회복하였다. 2017년 2월 1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 674호로 지정되어 역사적 공간으로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시기 교회 명칭은
'방패교회'로 불렸으나 2005년에 이르러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의 명칭을 회복하였으며, 2017년 2월 1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 674호로 지정되어 역사적 공간으로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