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 2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해병대 초대교회에서 제 11회(통합 281회)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해군해병대 군종목사를 역임하셨던 광명 주님의 교회 박동업 목사님께서 

"브니엘을 간직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 주셨습니다.

목사님의 군종목사 시절 이야기들로 설교시간 내내 울고 웃게 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군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재 평화메달 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해병선교회 황우현 회장님과 이우현 부회장님께서 메달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해병선교회 자문위원이자 초대교회가 없어지는 것을 막아내신 최정호 목사님께서

명예해병이 되셨습니다.

우리 선교회 회원 가운데 축하할 일이 많은데 내 일처럼 다같이 축하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다음 달에 있을 해병대, 해군 찬양 페스티벌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모든 준비 과정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경험하는 행사되기를 소망합니다.

개인사정 때문에 못 나오신 분도, 새롭게 예배에 나오게 된 분도 

모두가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심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열정, 헌신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기 원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